10월 11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나스닥 CEO "블록체인, 거래 인프라 개선 위해 적극 활용"]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 나스닥 CEO가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을 거래 인프라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 중 하나로 인식하고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분야에 진정한 기회가 잠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암호화폐는 젊고 역동적인 발명품이며 활용 방안, 실질적 용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이들 기술을 적절히 활용할 때 더 빠르고 효율적인 글로벌 경제 운영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 기술은 나스닥의 친구도, 적도 아니다"며 "암호화, 블록체인은 분명 흥미로운 기술 혁신이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일종의 '구현'이라고 생각한다. 첨단 기술에 대한 유연한 태도를 통해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안랩·예모비 추가 확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국내 대표 통합보안 업체 안랩과 중국 광고 플랫폼 에이전시 예모비(Yeahmobi)를 추가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는 현재 글로벌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LG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넷마블, 셀트리온, 카카오 등이 합류해 있다. 이와 관련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클레이튼 에코시스템 참여 기업 다양성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美 변호사 "CFTC 위원장 'ETH는 상품' 발언, 옳지 않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히스 타버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10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 올마켓 서밋에서 "ETH는 상품"이라고 자신의 신념을 밝힌 것에 대해 야후 파이낸스는 "타버트는 BTC, ETH가 증권이 아니라는 SEC의 기존 방침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SEC가 실제로 ETH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적은 없다고 미디어는 지적했다. 이와 관련 미국 로펌 바이런앤스톰(Byrne & Storm)의 시니어 파트너 변호사 프레스턴 바이런(Preston Byrne)은 트위터를 통해 "ETH에 대한 CFTC 위원장의 평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ETH와 (상품으로 분류되는) 콩의 공통점보다 ETH와 주식 사이의 공통점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SEC가 ETH를 특별대우 하기로 결정하지 않았다면, CFTC 위원장도 ETH를 상품이라고 말했을 것 같지 않다. ETH가 (다른 알트코인과 비교해) 특별하게 대우받는 유일한 이유는 그 계획이 컸고, 많은 메이저 벤처캐피털 회사들이 ETH를 다른 암호화폐와 구별되는 특별한 코인으로 만들기 위해 로비를 벌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암호화폐 거래량 감소 불구 파생상품 거래량 증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가 3분기 암호화폐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3분기, 암호화폐 시가총액 및 거래량 감소세 기록. 시총 약 1천 억 달러 감소. 전체 거래량 42% 감소.
2. 3분기 비트코인(BTC) 점유율, 65%에서 70.4%로 증가.
3. 3분기 BTC 해시레이트, 92% 증가(사상 최대폭)
4. 암호화폐 파생상품 폭발적 성장. 관련 업체 7월 초 6개에서 10월 초 17개로 증가(주요 업체로는 비트멕스,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크라켄, 후오비, 비트플라이어 등 있음)
5. 3분기 시장 약세 불구 파생상품 거래 규모 증가. 9월말 거래량 최다 기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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