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美 당국 "암호화폐 산업 규제, 최우선 과제로 설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매니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최근 "암호화폐 산업 규제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OFAC가 암호화폐 규제에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디어는 "OFAC가 많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주소를 특별 관리(SDN, Specially Designated Nationals and Blocked Persons) 명단에 새로 추가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거래 당사자들은 OFAC의 규제 대상에 속한다"며 "OFAC는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SDN 명단 상의 사람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을 추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OFAC는 거래소들로부터 취득한 정보들을 통해 거래소들의 규제 준수 현황을 파악하고 거래소들이 SDN 명단에 지정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OFAC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정보를 미국 법무부(DOJ) 등 기타 규제 당국과 공유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美 국세청, 암호화폐 거래 내역 신고 오류 납세자에 경고 서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세청(IRS)가 당국에 암호화폐 거래 내역과 그에 대한 소득 신고에 오류가 있는 납세자들에게 경고서한을 재차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7월 암호화폐를 보유한 1만 여명의 납세자에게 세법 위반 가능성을 경고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당시 경고 서한은 체불된 세금의 액수에 따라 3종류의 경고 서한을 납세자들에게 보내며 암호화폐 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납세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 코인트래커의 공동 설립자인 찬단 로다(Chandan Lodha)는 "이번에 납세자들에게 발송된 경고 서한은 지난 7월의 내용과 다소 다른 성격의 경고"라며 "CP2000이라고 불리는 해당 서한은 수신자가 30일 이내에 응답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2020년, 대기업 암호화폐 시장 진출 본격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데일리가 포브스를 인용 "오는 2020년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는 "페북 코인 리브라가 일종의 '신호탄'이며, 삼성, 월마트 등 다른 경쟁사들도 연이어 암호화폐 업계로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포브스는 "2019년은 블록체인 기술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한 해였다"며 "블록체인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보험,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반 프로토콜 기술과 보안 및 프라이버시 기능이 크게 개선됐지만, 코어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이 실질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선 아직 개선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2019년 하반기에도 새로운 기술 개발 성과를 대거 이뤄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 "산탄데르은행, 자사 고객 코인베이스 입금 지원 중단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가 한 레딧 사용자를 인용 "유럽 최대 상업은행 산탄데르은행이 영국 소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입금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코인베이스 관련 사기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해당 레딧 사용자는 "산탄데르은행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더 이상 자사 고객들이 코인베이스에 돈을 입금하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입금을 원할 시, 다른 은행의 계좌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아직 산탄데르은행측에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코인베이스 사용자들이 산탄데르 은행 계좌로 출금하는 것 또한 막혔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월마트, 블록체인 기반 드론 기술 특허 출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최대 유통사 월마트가 지난 1월 미국 특허청에 '블록체인 활용 드론 복제'라고 불리는 기술의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월마트는 지난 2017년 블록체인 기반 드론 패키지 배송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드론의 식별 번호, 비행 고도, 비행 속도, 비행 경로, 배터리 데이터, 적재 용량 등의 정보를 드론끼리 공유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이라는 게 월마트 측의 설명이다.
Provide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