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아피 "엄격한 암호화폐 규제, 범죄자만 이득"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맥아피(John McAfee)가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엄격한 암호화폐 규제는 일반 납세자들에게 피해를 야기할 것이다. 오히려 범죄자들에게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는 전화기, 자동차, 인터넷 등 발명과 같이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력한 규제를 고집한다면, 일반인들에게만 피해가 갈 뿐 범죄자들은 이를 전혀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의 팬이 아니다.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며, 가치 변동성이 매우 크고 기반이 되는 가치가 없다.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 자산은 약물 거래와 다른 불법적인 행동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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