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임원 "리브라 QR코드 매매 위해 편의점·환전소와 협의 중"

페이스북 리브라 협회 임원이 향후 리브라의 합법적인 유통을 위해 판매세(sales tax), 양도소득세(capital gains taxes)를 부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13일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전했다. 더불어 리브라 협회는 리브라와 법정화폐 간 환전이 이뤄질 때 자금세탁을 방지하고, QR코드를 사용해 리브라를 사고 팔 수 있도록 각국 편의점, 환전소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칼리브라 제품 총괄 부사장 케빈 웨일(Kevin Weil)은 "리브라 지갑 칼리브라는 규정을 준수하고, 규제를 받을 것이며 허용된 시장에서만 영업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리브라에 대해 신뢰성이 거의 없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페이스북 대변인은 "트럼프의 발언에 회사가 직접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리브라는 은행으로 운영되지 않을 것이며, 기존 금융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말했다. 리브라가 소비자, 투자자, 미국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는 오는 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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