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RS, 암호화폐 불법 거래 수사 교육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가 수사관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불법 거래에 대한 수사 교육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가 확보한 IRS의 인터넷 범죄 수사 관련 문건에 따르면 수사관이 암호화폐 탈세 등 잠재적인 불법 행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묘사돼 있다. 이와 관련 제임스 대니얼스(James Daniels) IRS 사이버 범죄 담당자는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되는 앱 기능을 상세히 파악해야 한다. 해당 앱이 BTC 전송을 지원하는지, 아니면 간접적인 방식의 거래를 지원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또한 P2P 서비스만을 지원하는지, 암호화 자산 관련 전반적인 업무 거래를 지원하는지 여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IRS 내부에서는 암호화폐 보유자 중 세금 납부 대상자를 찾기 위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업체에 데이터 공유를 요청하는 방안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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