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法 재정부, 암호화폐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입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를 인용, 프랑스 재무부가 암호화폐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비슷한 정책 기조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는 익명의 프랑스 재무부 관계자를 인용, “재무부는 민간 기업이 일종의 '국가 통화'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는 안 되는 선으로 보고 있다"며 “이러한 화폐는 돈세탁이나 테러 자금 조달 등 불법적인 활동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민간 기업이 국가 화폐 주권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2일(현지시간)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이 불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비(非) 화폐라며,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 또한 신뢰성이 약하다고 언급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도 암호화폐와 리브라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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